“예전보다 너무 예뻐졌는데?” 김지원, 중학교 졸업사진 없는 이유…모두 깜짝 놀랐다

최근 ‘눈물의 여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지원이 중학교 졸업사진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지원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의 개방적인 교육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김지원은 검정고시를 통해 중학교 과정을 마치게 됐는데, 이는 부모님이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잠시 보내주신 유학경험 때문입니다.

tvN ‘눈물의 여왕’

 

미국에서의 생활은 당초 6개월 간 계획되었으나, 복학 시기를 놓쳐 결국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치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야간자율학습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했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예계 활동에 집중하면서 학교 생활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학창시절의 아쉬움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달래왔으며, 특히 ‘상속자들’에서 입었던 제국고 교복을 개인 소장할 정도로 애착을 가졌다고 합니다.

김지원, 얼굴이 달라졌는데? 왜 이렇게 예뻐졌나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에서 뿐 아니라, ‘상속자들’에서의 열연과 더불어 ‘나의 해방일지’의 염미정 역할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매 드라마에서 그녀의 다양한 스타일 변신과 캐릭터 소화력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SBS

 

특히 이번 ‘눈물의 여왕’ 홍해인 역을 통해서는 화려한 스타일과 함께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더욱 예뻐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캐릭터를 위해 식단 관리와 체중 조절을 하며 외모 변화에도 신경을 썼다고 전했습니다.

김지원 SNS

그녀의 퍼스널 컬러인 여름 뮤트를 활용한 패션은 홍해인 캐릭터의 고급스러움과 잘 어울렸으며, 이를 통해 김지원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