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도, 민규도 아니네?” ‘수지 닮은꼴’ 르세라핌 카즈하, 남자친구 ‘이 사람’이라는 보도 나왔다

일본 주간문춘에서 보도한 열애설의 주인공이 르세라핌 카즈하로 밝혀지면서, 르세라핌의 열애설 상대도 추가로 밝혀진 상황입니다.

주간문춘은 카즈하의 열애설 상대는 186cm의 1997년생 남자아이돌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가 교제중이라고 말이 나온 상대는 앤팀의 케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이는 일본인으로 본명은 코가 유다이, 치바현 출신 입니다.

앤팀은 일본을 주 무대로 아이돌 활동을 하는 글로벌 아이돌그룹으로 알려졌습니다.

앤팀 케이 sns

 

 

주간문춘은 카즈하와 케이가 2022년 여름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후 일시적으로 결별했다가 지난해 가을 다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지난달 17일 긴자의 한 불고기점 개인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카즈하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두 사람의 교제에 대해선 부인하면서도 친구로서의 식사는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카즈하 SNS

 

하지만 해당 보도에 대한 신빙성에 대해서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간문춘은 카즈하와 케이가 1년 정도 친분을 쌓아왔다고 밝혔으나, 카즈하가 연습생 생활을 위해 2022년에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그 이전부터 알고 지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제기된 상황입니다.

SNS

 

한편, 주간문춘은 4일 온라인판에서 두 사람의 추가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