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애견인 이미지 충격..개소리 층간소음 폭로 당한 유명연예인 A씨 정체, 누구? (+네티즌수사대)

국내 한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반려견으로 인한 소음 문제로 이웃과 갈등 중이라는 내용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글쓴이 B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명 연예인의 개소음때문에 못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픽사베이

 

B씨는 지난해 6월 연예인 A씨의 아랫집으로 이사 온 이후로, 매일 같이 반려견이 짖는 소리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새벽뿐만 아니라 낮 시간에도 끊임없이 짖는 개 소음 때문에, 여러 번 경비실을 통해 불편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픽사베이

 

하지만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하며, 연예인 A씨는 자주 집을 비워 소음 문제를 해결할 의지 또한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은 “방송에서 A씨가 반려견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 화가 난다. 소음 문제로 인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쉴 때마다 반려견이 짖을까 불안한 지경에 이르렀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네이트판

 

이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거나 소송을 고려 중이지만, 연예인이라는 점 때문에 소속사의 변호사들과 맞서야 할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씨는 지난해 6월부터 간헐적으로 소음 상황을 녹음했으며, 이를 경비실에 여러 차례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법적 증거로서 충분할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해당 폭로성 글에 대한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