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김선호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지 하루만에 실제로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한소희와 열애설이 터진 것은 한소희보다 3살 연하의 모델 채종석이었는데요. 지난 3일, 한소희와 채종석이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는 내용의 글이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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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 따르면, 한소희와 채종석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각자의 SNS에 공유했습니다.

또한 두사람이 함께 지난 1일에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열애설에 힘을 보탰는데요. SNS에는 소희와 채종석으로 보이는 남녀가 함께 길을 걷는 사진도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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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접한 한소희 소속사 측은 “채종석씨와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한소희씨와 채종석씨가 함께 있긴 했지만, 그 자리에는 둘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며 평소 친한 지인사이였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한소희는 송혜교와 함께 출연을 예정했었던 ‘자백의 대가’가 무산된 뒤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돗가비’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