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뒤 봐주고 있어” 박유천♥ 결혼전제 만나는 여성 충격정체…집안에 재산 직업까지 관심 UP↑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여성의 정체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유천이 태국의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여성은 태국인으로 박유천은 이 여성이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NS

이 여성의 사업체는 스킨케어 브랜드 회사로, 브랜드의 sns에서는 박유천의 사진과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박유천은 자신의 동생인 박유환의 SNS계정에 영문으로 자필 편지를 남겼습니다. 그는 “불필요한 걱정을 끼치고, 여러분 모두에게 늦게 소식을 전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나는 계속되는 요구들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간 이를 조사해왔고 법적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는 세부 사항을 공유드릴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박유환 SNS

 

편지의 내용은 그가 각종 소송과 법적다툼을 이어온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2017년, 박유천은 성폭행으로 네명에게 고소를 당했다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2019년에는 전 약혼자와 함께 마약투약을 한 혐의로 징역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박유천이 마약을 했을 당시, “마약이 사실이면 연예계 은퇴를 하겠다”라고 밝혀 많은 팬들을 기만했습니다. 이후에는 별다른 연예활동을 못하다가 영화 ‘악에 바쳐’를 통해 복귀했으나, 소속사 분쟁으로 인해 영화는 VOD 공개 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SNS

 

박유천은 2021년에도 전 소속사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고,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엔터테인먼트 계정에서 박유천 관련 게시물이 삭제 됐습니다.

박유천의 연인 집안, 재산 추정에 모두 충격

박유천이 만나는 여성은 CEO로 알려졌지만, 그 보다도 집안과 재산이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은 한류 문화를 자주 접했고, 과거부터 박유천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소송에 휘말린 박유천을 뒤에서 돕는 것 또한 이 여성인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은 태국에서 찰리타 집안으로 찰리타는 태국에서도 상위 0.1%에 속하는 사회 인사를 뜻합니다. 본인의 사업체 보다는 집안 자체가 수준이 높은 것으로 더 유명한데, 재산은 38조로 추정됩니다.

여성의 아버지 또한 전직 판사와 법무부 장관을 거쳐 현재 태국 부총리를 맡고 있는 피라판 살리라타바이바가(Pirapan Salirathavibhaga)라고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전 여자친구도 그렇고 취향이 재벌인듯” “태국은 과거에 대해 개방적인건가” “좋은 집안 여자가 왜..” “박유천 과거를 모르는거 아닐까?” “태국에서 인생 리셋했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