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슨 논란?”…’잘나가던’ 김지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행동’ 하나 때문에 난리났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중인 배우 김지원이 눈부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8일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tvN ‘눈물의 여왕’에 홍해인 역으로 출연 중인 김지원이 화제성 점유율 9.4%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됐습니다.

 

김지원이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그 결과, 최근에는 김지원이 한 소주 브랜드의 새 모델로 낙점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상황에서, 눈물의 여왕은 방송 3주 만에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했습니다.

 

드라마에서 그녀는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으로 분해, 남편 백현우 역의 김수현과의 로맨스를 그려내며, 도도하고 차가운 모습부터 러블리하고 귀여운 모습, 그리고 희귀병에 걸린 아픔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면면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지원은 이전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차근차근 쌓아왔습니다. 그녀가 대중에게 깊이 각인되기 시작한 것은 “2013년 SBS ‘상속자들’에서 재벌가 상속녀 유라헬 역을 맡아, 무표정과 시크한 말투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태백부대 파병 군의관 중위 윤명주로 변신, 서대영(진구)을 향한 직진 로맨스와 성숙한 감정 연기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김지원은 “재벌역할을 맡은것은 10년만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귀여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지원이 과거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것이 놀랍다며 이슈가 됐습니다.

 

또 김지원은 슈붕 VS 팥붕에서 자신을 슈붕(슈크림 붕어빵)파라고 밝혀 팥붕어빵을 사랑하는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슈붕은 말도 안돼요” “언니 실망ㅋㅋ” “팥붕도 꼭 드셔보세요” “홍해인 너무 좋아요”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