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깜짝 혼인신고를 한 영국인 여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중기와 케이티의 2세 예상 얼굴도 나왔는데요.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을 전격 분석했습니다.

 

tvN ‘프리한 닥터’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송중기 씨 성격이 상남자 스타일이다. 감추지 않는 솔직한 성격이다. 3년 정도 연애를 했다. 처음부터 드러낸 건 아니고, 공개 해야겠다는 시점부터는 여자친구 집 앞에서도 데이트를 하는 등 존재를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송중기도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후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영국인과 열애 중이다”라고 인정한 바 있었는데요.

 

방송에서는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대해서도 분석했는데요.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는 40세로 송중기 보다 한 살 연상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밀라노 B대학 경영학과 출신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명문 사립대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B대학 경영학과는 유럽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케이티는 경영학 공부보다 아역배우로 연기활동을 먼저 시작해, 송중기보다 연기 선배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국내에서는 유명한 조지클루니의 커피광고에 케이티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송중기와 케이티의 2세 예측 사진도 공개됐는데,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태어나보니 아빠가 송중기” “귀여울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