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외모로 난리”…나는솔로 17기 옥순 ‘제 직업은요’ 과거사진 공개되자 모두 깜짝놀랐다

논란의 ‘나는솔로’ 16기를 뒤로 하고 17기가 새로 시작되며 새로운 출연자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17기 여성 출연자 중 옥순의 청초한 미모에 과거 사진까지 나온 상황인데요. ‘나는솔로’ 17기 첫방송 이후 옥순의 비쥬얼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SBS PLUS 나는솔로/ 이하 영상캡쳐

 

옥순은 2년 6개월 전 ‘나는 솔로’에 출연하려고 했으나, 결국 이제야 출연하게 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옥순에 대해 MC들은 “진하고 뚜렷한 느낌의 외모였던 기존 기수의 옥순과는 다르다. 17기 옥순은 70~80년대 미인상이다”고 말했습니다.

 

옥순은 자신이 종로학원과 대학에서 토익강의를 했다며 “토익 만점이다. 원래 언니처럼 그쪽으로 가려 했다. 그런데 아빠가 다른 일을 하면 좋겠다고 하셔서”라며 현재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할아버지 때부터 쭉 해오시다가 지금 아빠가 이어받은 일이다. 요즘에는 (나도) 같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이는 빠른 90년 생으로 올해 33세라고 밝혔습니다.

 

옥순은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없었다. 현재 연락하는 분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옥순이 방송에 등장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순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순이 종로에서 토익강사를 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옥순은 긴생머리를 하고, 옅은 화장에 블랙수트를 입고 있는 단아한 모습이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기쎈 나솔 16기 보다가 17기 보니까 정화되는 기분이다” “옥순 청순하고 예쁘다” “인기 없다고 말하는데 인기 많았을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