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女 영상에까지 등장해 충격”…승리 최근 ‘이 장소’에서 목격돼 모두 경악했다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클럽에서 포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글과 함께 승리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해당 사진을 클럽에서 찍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속 승리로 추측되는 남성은 야구모자를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승리의 근황은 4월 이후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그룹 2세 그레이스 타히르가 찍은 폭탄주 제조 영상으로 얼굴을 비친 바 있습니다.

승리가 클럽을 간 것이 논란이 된 이유는, 승리가 2020년 1월에 성매매, 성매매 알선,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징역 3년과 추징금 11억 5690만원의 형량이 선고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레이스 타히르 인스타그램

 

일부 네티즌들은 “취향은 변하지 않는다” “출소하고 또 클럽을 가다니” “충격적이다” “알고싶지않다”는 등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승리의 팬으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연예게 은퇴했는데 무슨상관” “클럽 가면 안되나”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빅뱅으로 사랑받던 K팝스타이니만큼 출소 후에도 일거수 일투족 관심을 받는 모양새인데요. 승리는 3월, 세번째 열애설도 터졌습니다. 상대는 인플루언서 유혜원으로 두 사람이 함께 태국 방콕여행을 즐긴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YTN

 

승리는 앞서 2018년 10월 대만매체 ET투데이에 의해 네덜란드 한 호텔 앞에서 포옹하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2020년 3월에도 유혜원과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2023년 3월에도 3번째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