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고보결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입니다.
고보결은 남편 조강화가 아내를 떠나보내고 나서 재혼한 새로운 부인, 오민정 역할을 맡았습니다.
고보결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는데요. 고보결은 서울예대 연기과 수석 입학, 조기졸업을 했을 만큼 연기를 잘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1년 영화 ‘거북이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프로듀사’, ‘도깨비’, ‘고백부부’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는데요.
데뷔 9년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고보결은 배우 김태리 닮은 꼴로 불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김태리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고보결 보다 어리고 데뷔 역시 2016년으로 늦다고 합니다.
<사진=tv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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