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성해은이 명품 가방을 선물 받은가운데, 선물 준 사람과 ‘럽스타’ 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궁금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해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화이트데이 와”란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고가의 명품 D사 제품의 가방을 들고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의 은은한 미소가 담겨있는데요. 

이날 그는 “생애 첫 명품백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D사 앞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환승연애2’를 통해 맺어진 성해은과 정현규는 여전히 사랑을 이어간다고 알려진 가운데 성해은의 화이트데이 사진이 올라와 본격적으로 연애 사진을 공개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 등장했습니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4살 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입니다. 

성해은은 대한항공 승무원을 하다가 그만둔 상태이며, 정현규는 5수 끝에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했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