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비비지 엄지가 故 문빈과의 함께한 추억을 공개했습니다.
엄지는 지난달 30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98’즈 멤버들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엄지가 공개한 사진에는 신비, 유니티 이수지, 임팩트 웅재, 세븐틴 부승관이 아스트로 고 문빈과 함께했는데요.
이들은 한강 산책, 생일파티 등을 함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서 세상을 떠난 문빈, 그가 생전 친구들과 함께한 모습이 그리움을 애틋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엄지는 지난달 19일 가요계 동료이자 절친이었던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을 하늘로 떠나보냈습니다.
이후 엄지는 지난달 27일 “이제 조금씩 일상을 살아보려고 하고 있어! 아직도 아침에는 사실 다 꿈이 아닐까 하는 기대로 눈을 뜨곤 하지만 말이야.
너가 그곳에선 평안하길, 그리고 너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씩씩하게 잘 살아나가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도할게. 나도, 우리도 네 몫까지 열심히 살고 그리고 진짜 멋지게 늙어가볼게”라고 편지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