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권혁수가 故 문빈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권혁수는 22일 자신의 셀카 사진 한 장과 함께 “Rest in peace”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권혁수는 너무 울어 눈이 퉁퉁 부어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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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는 이날 오전에는 파란 하늘 사진과 함께 “잘가 빈아”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권혁수는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사랑해 진짜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보고 싶어 아프지 말고 잘 있어”라는 추모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권혁수와 문빈은 XtvN ‘최신 유행 프로그램’에서 호흡 맞춘 후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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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22일 오전 비공개로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권혁수와 문빈과 함께 일하던 PD가 올린 글도 재조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