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 신랑의 실체를 알게된 신부의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온라인 매체 래드바이블은 결혼식장에서 파혼을 하게된 여성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한다는 A씨는 틱톡 계정에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A씨는 결혼식 당일, 식을 얼마 앞두고 화장실에서 예비 시어머니와 신랑을 보게됐습니다.
결혼식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간이라 A씨 역시 급하게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했는데요.
화장실에 들어선 신부 A씨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예비 신랑이 시어머니의 젖을 빨고 있었기때문인데요.
신부는 처음에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했지만, 곧 소리를 지르며 경악했습니다.
예비신랑은 “아들이 엄마 젖을 먹는게 뭐가 이상하냐”라며 변명했지만, 신부는 결국 그 날 결혼식을 파혼했는데요.
현재 해당 영상은 원본이 삭제된 상태입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별의별 인간이 다있다”, “자세가 어땠길래”,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