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여곡절 많은 연애사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한 톱 여가수가 파격적인 노출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현아가 등이 훤히 보이는 파격적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현아는 10일 오전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현아 뿐만 아니라 배우 진세연, 김지훈, 하지원, 세븐틴 디에잇, 여자아이들 전소연 등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옆구리와 등이 뚫린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현아는 일부러 등을 보여주는 포즈로 사진 기자들의 열렬한 플래시 반응을 이끌었는데요.

노출된 속살에는 곳곳에 타투가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던과 오랜 연애 후 최근 갑작스런 이별통보로 팬들을 당황케 했던 현아.

연애 중에 방송에 나와 “던과 헤어지더라도 사진은 지우지 않을 것 같다”고 했지만 그녀는 결별 후 비즈니스 관련 사진을 제외한 던의 사진을 모두 지운 상태인데요.

그런 그녀가 최근 아랫 입술에 피어싱을 한 사진으로 팬들로부터 재결합한게 아니냐는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피어싱을 한 위치는 던이 피어싱을 위치와 똑같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논란과 관련해 현아 측은 “재결합이 아니다. 두 사람이 함께 밥을 먹는 등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만남부터 헤어짐, 그리고 그 후 재결합설에 대한 것 까지 시종일관 솔직하고 쿨한 태도로 입장을 밝히고 있는 두 사람인데요.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교제하여 6년이 지난 지난해 말 결별 소식을 알려 대중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결별 후 쇼미더머니11에 피처링 파트로 등장해 건재한 톱 여자가수임을 보여준 현아.

그녀의 추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