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몰래데이트 포착”…류준열♥ 한소희와 열애설 터졌다 (+호텔 목격담, 사진전)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이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스웨이라는 매체에 따르면, 한소희와 류준열이 현재 사랑에 빠졌으며, 두 사람이 하와이 동반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해당 매체는 “한소희와 류준열은 주위의 시선을 상관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팬이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으며, “호텔 풀 옆자리에서 한국 톱배우들이 놀고 있다”고 SNS에 글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해당 팬은 사진에 류준열이 출연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한소희가 출연한 드라마인 ‘알고있지만’을 각각 태그해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목격 된 곳은 하와이의 한 호텔 수영장이었는데, 해당 호텔은 1박에 80만 원이 넘는 고급 체인 호텔로 알려졌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몇몇 팬들은 알아차리고 있었다는 말도 나옵니다. 한소희와 친동생이 류준열의 사진전에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사적인 만남이 점차 늘어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퍼졌기 때문입니다.

류준열 SNS

 

현재 두 사람은 웹툰 원작 ‘현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혹’은 193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입니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류준열은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목격담으로 시작된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