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면서 시술, 포토샵 의혹까지 돌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 중인 옥순은 최근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나는 솔로’ 속 모습과 분위기가 바뀌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우선 옥순은 갈색 머리였던 헤어스타일을 흑발로 바꾸었습니다.

또한 옥순은 꽃무늬를 좋아하는 취향이었습니다. 양산도 쓰고 다녀서 친구들이 ‘비광’ 이라고 놀렸다고 하는데요. 

현재 공개된 사진에서는 파스텔톤의 니트에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서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돌싱글즈3 이소라인 줄 알았다”, “김남주 닮았다”, “원래 예쁜 얼굴이라 꾸미니 더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옥순은 서울대 출신의 수학 강사입니다. 

 ‘나는 솔로’에서 영철에게 직진했으나 순자와 영철이 잘 되어가고 있어서 힘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서른 일곱살의 나이에 지금까지 연애가 총 3번, 기간은 한달을 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