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이하늬가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 는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7년간 연인사이로 지냈는데요.
한 매체는 “윤계상 이하늬가 결별했다”고 보도했으며, 이 후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가 “보도된 대로 결별이 맞고, 헤어진 지는 좀 됐다”고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교제 사실을 인정 후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왔습니다. 특히 연예 매체 인터뷰 등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던 바 있는데요.
꼬통 드 툴레아 종의 강아지를 함께 키우는 모습도 나타냈습니다.
이하늬는 2014년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이하늬가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 에서는 그릇 사진과 함께 “오래 볼 수록 좋은 것들. 색깔이 아니라 빛깔을 닮은것들. 그릇이 아닌 마음”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는데요.
2019년 한 차례 결별설이 돌았던 윤계상 이하늬는 결별을 부인하고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황당 해프닝 사건으로 끝났었는데요.
11일 결별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은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하늬는 올해 나이 38세로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 했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입니다. 김태희 오정연과 서울대 ‘스키동아리’ 출신인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계상은 올해 나이 43세로 그룹 god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 아이돌 출신 원조 배우로 활동중입니다.
[ 사진 이하니 윤계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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