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6일 MBC ‘나혼자산다’에는 배우 경수진이 오랜만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경수진은 막걸리에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었습니다. 경수진은 방송을 통해서 ‘금손’을 인증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임수향, 성훈과 함께 같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것인데요.

이후 경수진은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경수진은 나이에 비해 동안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 고등학생 역할도 잘 소화한 것인데요.

손예진과 꼭 닮은 얼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유아인을 짝사랑 하는 역할을 맡은 드라마 ‘밀회’를 거쳐 ‘아홉수 소년’에서는 주연을 맡으며 김영광과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후 꾸준히 주연을 맡으며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처음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배우 이미지와 다른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경수진은 지난 방송에서 기안84와 좋은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방송 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기안84가 진짜 좋아하는 것 같다”, “썸 타는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경수진은 새 드라마 ‘트레인’에서 배우 윤시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하네요. 

경수진이 살고 있는 집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신축 빌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M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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