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멤버들 근황과 과거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 가격정보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예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채널에서는 ‘무능한 소속사? 피프티 피프티 사태 눈물 나는 비하인드 스토리’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진호는 “어트랙트 소속사 전홍준대표는 돈이 충분하지 않았음에도 안성일에게 1년에 3억3천의 외주용역비를 지불했다. 법인카드를 주었지만 불편함을 느낄까 법인카드 사용내역도 보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멤버측의 변호사가 소속사의 무능을 주장하지만, 어떤 중소 기획사에서 빌보드에 진입을 시켰나. 멤버들에게 공격적인 투자가 성공으로 이어진 케이스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홍준 대표가 애초에 피프티피프티를 방탄소년단 걸그룹으로 만들고 싶다는 목표를 세워 처음부터 미국시장을 겨냥한 것도 설명했습니다.
전 대표가 멤버들에게 영어공부 및 월세 330만원의 숙소를 제공한 사실도 덧붙였습니다. 현재 멤버들의 근황도 전했는데 “멤버들은 현재 위축된 상태로 눈물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피프티피프티의 의상 가격도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멤버들의 의상은 중소기획사와는 맞지 않을 정도로 가격대가 높았습니다.
한 멤버의 후드 티 가격은 찰스제프리 러버보이(48만원) 이었고, 또 다른 멤버의 옷은 JW앤더슨 달려라 하니 프린트 워크웨어 팬츠로 가격이 무려 104만원에 달했습니다.
2022년 11월 멤버 중 한명인 시오가 착용한 스웨터는 68만6천원이었습니다. 심지어 이 때는 피프티피프티가 큐피드 노래는 발표하기도 전인 1집 때 였습니다.
네티즌들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지원이 모자랐다고 언급하는 것은 염치가 없는 것 아니냐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중립기어 풀고 풀악셀로 달릴게요” “시즌2 제발” “피프티피프티 아무도 모르니까 제발 멤버 좀 다시 뽑읍시다” “프로듀스101 급으로 대박날듯” 이라며 의견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