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첫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경호는 이 드라마에서 1조원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하여 별명이 ‘1조원의 남자’인 수리영역 일타강사로 등장하는데요.
14일 첫방송 이후, 정경호 연기가 일타강사를 그대로 카피 했다며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했습니다.
정경호는 제작발표회에서 스타강사 연기를 위해 일타강사들의 영상을 많이 봤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자신에게 수학을 알려주신 선생님의 말투와 자신의 말투를 섞어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들이 또 놀란 부분은 칠판에 판서를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정경호는 이 부분도 열심히 연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일타스캔들’ 방송 후 정경호 연기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트리며 놀라움을 공유했습니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로 전도연 정경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방송시간은 tvN을 통해 매주 토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