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그녀가 지금까지 벌어들였던 재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연아 재산은 3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대략적으로 얼마를 벌어들였는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아 연봉
김연아는 선수생활을 할 때에도 연봉이 높은 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9년에는 각종 대회의 상금과 기업의 후원을 합쳐서 90억 정도의 연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또한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매년 100억원 정도의 연수입이 있었습니다.
2014년에 김연아는 연봉 및 연수입이 약 170억으로 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연봉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연아 광고료 (재산)
김연아는 운동 선수로서 많은 수익을 벌어들였지만, 그보다 더 많은 돈을 번 분야는 단연 광고였습니다.
김연아 광고료 처음부터 높은 편이었습니다.
무명 시절이 없었고, 데뷔 이후 계속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기때문에 몸값이 금방 올라갔는데요.
당시 김연아 광고료는 1편당 약 10억-15억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연예인 중에서도 톱스타 수준의 몸값을 자랑했습니다.
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계속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아가 지금까지 찍은 CF 광고수는 150편 정도가 되는데요.
한편 당 10억이라고 단순 계산을 하면 광고료만으로 1500억을 벌어들인 것입니다.
김연아가 찍은 대표적인 광고로는 KB금융그룹, 맥심 화이트골드 등이 있습니다.
세금을 제외한다고 치면 50퍼센트 정도가 남는데, 그럼 800억정도로 추정이 됩니다.
또한 김연아의 부동산 투자도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처럼 부동산 투자 또한 종종 했던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김연아가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 중 알려진 것이 인천 연수구 커낼워크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마크힐스입니다.
흑석동에 위치한 고급빌라인 마크힐스는 장동건 , 현빈 등등이 살았었고 지금도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연아는 지난 2011년에 대출없이 현금 20억원 정도를 지급하고 마크힐스를 매수한 것로 알려졌습니다.
김연아 연금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에서 은퇴를 했지만, 은퇴후에도 연금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올림픽 때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기 때문인데요. 이때문에 매달 100만원 정도의 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격려금과 포상금을 지급받게 되는데, 이것만으로도 매년 2700만원 정도 되는 수입이 발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연아의 재산은 단순 계산으로만 2000억 가량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김연아 재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