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이 아내 류이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혼집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진이 선택한 신혼집은 화이트와 우드톤의 편안한 느낌을 주는 아파트 였는데요.

안방은 채광이 잘 들어오며, 소나무 뷰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노란 톤의 침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옆 방에는 드레스룸이 갖추어져 있고, 거실에는 대형 소파와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이 놓여 있었습니다.

전진의 강아지들을 위한 거실 러그매트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드톤의 고풍스러운 스타일의 주방에는 여러집기들과 우드 식탁, 조명등이 어우려져 프렌치 인테리어의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전진은 “원래도 높은 층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아내가 높은 곳에서 일했기 때문에 낮은 층을 좋아해서 저와 의견이 맞아서 너무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다”며 승무원 아내와의 잘 맞는다고 털어놨습니다.

 

 

방송 후 두 사람이 화제가 되자, 일부 네티즌 들은 “전진이 우리 이웃이다”며 글을 올렸는데요.

전진의 아파트는 일산 식사동에 위치한 위시티 2단지 자이 아파트 40평대로 알려졌으며, 해당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가는 6억 3천 만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진의 이웃들은 “전진 봤다” “둘이 너무 잘어울려 보였다” “연예인들이 일산 식사동에 많이 사네요” “생각보다 검소하네요” 라며 두 사람을 본 생생 후기를 전했습니다.

 

[ 사진 SBS ‘동상이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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