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이면 빼박인데”…’선재업고 튀어’로 대박난 변우석과 실시간 럽스타그램 열애설 터진 여성 정체

배우 변우석이 의문의 여성과 커플링 등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럽스타그램 의혹이 터졌습니다.

해당 여성은 모델 전지수로 밝혔졌습니다.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하며 두 사람이 단지 대학 시절부터 친구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대학교 때부터 친해진 친구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네티즌들은 변우석과 전지수가 SNS에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며 열애설을 제기했습니다.

변우석 인스타그램

 

 

또한, 두 사람이 같은 반지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커플링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지수가 지난달에도 이 반지를 끼고 있었다며 두 사람이 현재까지도 열애 중일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문과는 별개로, 모델 전지수는 DJ로 활약 중인 A씨와 실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지수와 DJ A씨는 공개적으로 연애를 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함께 한 페스티벌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18만 명과 1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서, SNS를 통해 자신들의 일상과 연애를 공유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우석 인스타그램

 

변우석 소속사는 전지수와의 SNS 사진에 대해 “해당 장소에 다른 친구들도 함께 갔었다”며 사진이 찍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럽스타그램을 한 게 아니다”라며 변우석과 전지수가 단순히 친구 사이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tvN의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6년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변우석은 이 드라마를 통해 ‘선재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모델 전지수 인스타그램

1992년 생으로 33살인 전지수는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며 유튜브 웹예능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변우석은 드라마 활동에 집중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