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사진 폭로 후 깜짝소식”…김새론, 갑자기 모두가 놀랄 새로운 근황 전했다

김수현과 사진을 폭로해 논란이 됐던 배우 김새론이 갑작스럽게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건 이후 처음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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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의 복귀는 2021년 드라마 ‘그녀들’ 이후 약 3년 만의 복귀이며, 음주운전으로 자숙한 후 약 2년 만의 복귀작입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큰 논란을 빚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초과한 0.2%였습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사고 이후 김새론은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피해 정리와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자숙 기간 동안 여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해 대중들의 싸늘한 비난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연기 레슨을 하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수현과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또 한번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할 연극 ‘동치미’는 무뚝뚝하지만 가족을 위하는 아버지, 자신이 가진 것 이상으로 모두를 챙기는 어머니, 그리고 철없이 싸우지만 효도하려는 삼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가족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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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2009년 초연 이후 장기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과 대한민국국회대상 올해의 연극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김새론의 연극복귀가 그녀의 이미지 회복과 함께 연기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