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띠동갑 열애설” 김새론, 김수현과 ‘얼굴 맞댄’ 사진 올린 이유는? 두 사람 측근의 반응…모두 충격
배우 김새론과 김수현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열애설은 김새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친밀한 사진을 게시한 뒤, 급히 삭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친밀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나왔습니다.
이들은 “현재 사귀는 중이다”, “과거에 사귀었다가 헤어진 사이일듯”, “그냥 친구인 것 같은데” 라며 여러가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몰입도가 깨졌다며 황당해 했습니다. 또 제작진과 다른 배우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현재 김새론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고, 김새론의 의도는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사진이 최근의 것이 아니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몇몇 네티즌들은 “김새론이 김수현의 키스 장면에 질투해 커플 사진을 올린 것 아니냐” “의도적으로 올린 것 같다”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수현은 현재 ‘눈물의 여왕’에서 활약 중이며, 김새론은 연기 레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현과 김새론은 12살의 나이차이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으며,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새론과 김수현은 과거 같은 소속사 소속이었지만,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계약이 해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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