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는 절대 못만나”…손석구, 100% 이상형 여성이라도 ‘이 행동’ 한다면 칼 거절, 모두 놀랐다

 

배우 손석구가 모든것이 이상형인 여성을 만나도 ‘이것’을 하면 만날 수 없다고 밝혀 손석구의 비호감 포인트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손석구가 출연해 어린시절 유학을 떠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손석구는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 수줍음을 떨치기 위해 유학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그는 “당시의 저를 보면 신기할 정도다. 지금은 수줍음이 많지 않다. 그런데 그때는 내가 돌이켜봐도 병적으로 수줍음이 심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화제가 된 자신의 포털 프로필 사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손석구는 “내가 저 비포사진 못 보겠더라, 애프터가 여권 사진”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어 “당시 여권사진을 찍으며 사진 잘 나왔다고 생각해 직접 바꿨는데, 지금은 대표님이 심각하게 말해서 다시 새로운 사진으로 바꿨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런 여자는 절대 못만나

손석구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을 재밌게 하는 유머러스한 여성”이라고 밝히며 ‘모든 걸 갖췄지만 재미가 없는 사람과 이상형과 거리는 멀지만 엄청 재밌는 사람이 있다면 누굴 택한 건가?’라는 질문에 “후자다. 재밌는 사람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또 “소리 내서 음식 먹는 것은 못참는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쩝쩝’거리는 사람은 완벽한 이상형이라도 만나기 힘들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