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로 하다 아들에 들켜”…아이돌출신 유명여가수, 빨개벗고 OOOO하는 취미 고백하자 모두 경악했다

한 유명 여성가수가 나체로 알몸운동을 하다가 자신의 아들에게 들켰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일보’에 의해 따르면, 가수 진가화가 신곡 발매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이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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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화는 평소 집에서 옷을 벗고 있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목욕 전에 몸을 살펴보다가 엉덩이 근육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나체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들이 텔레비전을 보다가 진가화의 나체 운동을 목격했고 “나체로 운동하지 마세요, 알겠죠?”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상황을 본 진가화의 남편은 당황한 아내 진가화를 두둔하며, 아들에게 “나체 생활이 그녀의 오랜 습관”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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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화는 이 사건 이후 “방 밖으로는 나체로 나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아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가화는 최근 엉덩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방문했고, 치료사로부터 “운동과 치료 시기를 놓쳤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근육을 단련할 필요성을 느끼고 엉덩이 운동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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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화는 2001년 그룹 S.H.E로 데뷔하여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에 남편과 결혼하여 2017년 아들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