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가슴아픈 이별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제니는 BTS 뷔와 파리에서 목격담이 나오는 등 이슈가 된 바 있는데요.

제니는 ‘강형욱의 보듬TV’ ‘강형욱한테 자랑 다 뺏기고 칸으로 간 블랙핑크 제니. [강형욱의개스트쇼] EP.13’편에 출연했습니다.

강형욱의 ‘보듬TV’

 

제니는 이 자리에서 반려견 카이와 이별을 했다고 고백하며 “평소에 (강형욱) 유튜브 채널을 자주 봤다. 쿠마를 자랑하러 왔다. 최근에 첫째 애기를 하늘나라에 보내서 둘째 쿠마가 많이 힘들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뭔가 제가 할 수 있는 위로가 따로 없는 것 같다. 제가 아무 데서도 사실 이 얘기를 안 했다. 말한다면 선생님 앞에서 뭔가 얘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우리 쿠마가 조금 우울하다는 걸 가족들이 많이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SNS

 

강형욱은 “카이가 첫째 개였지 않나. 둘째 개는 첫째 개한테 본의 아니게 굉장히 큰 의지를 한다. 보통 엄마처럼 쫓아다니고 따라한다. 둘째는 보통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베끼려고 하는 게 있다. ‘쟤만 보고 가면 돼’라고 생각하던 길에 그 강아지가 없어진거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초기에는 강아지가 많이 힘들어할거다. 근데 사람은 더 힘들다. 어머니 괜찮으시냐. 어머니가 제일 힘들어 하실거다 어떠시냐”고 물었습니다.

 

제니는 “(어머니) 안괜찮으신 것 같다. 그래서 한동안 서로 대화도 안하고 대화를 단절하고 살았다. 어머니와 눈이 마주치면 울컥했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꺼내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둘째 쿠마는, 첫째 카이가 떠난 후 엄마도 안 찾고, 저도 안 찾고 혼자있고 그런다. 지금은 많이 나아진 상태다”고 털어놨습니다.

강형욱의 ‘보듬TV’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펫로스 증후군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나도 우리 강아지 너무 보고싶다” “무지개다리 너무 슬프다” 라며 제니의 슬픔에 공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