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한지 얼마나 됐어?” 유명 女 ‘100만 유튜버’ 남편, 아내 팬과 나눈 대화 들켜 모두 경악했다

대만의 인기 유튜버인 ‘미세스 사이언스’가 전 남편인 존이 결혼 생활 중에 여성 팬들과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현재 미세스 사이언스는 전 남편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취득한 혐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미세스 사이언스는 실리콘 밸리에서 생체의학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중, 2016년에 약사인 존과 결혼해 대만에서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러나 2019년 미세스사이언스가 남편의 우울증 재발과 자율신경계 장애를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2021년 12월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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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무리되는 것 같았지만, 최근 미세스 사이언스는 전 남편이 자신의 미국 집을 점거하고 있으며, 결혼 기간 동안 다른 여성들과 음란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는 존이 미세스 사이언스의 팬으로 보이는 한 여성과 성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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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존은 폭로된 사실에 대해 부인하며 “왜 누군가가 나에게 이런 일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대만 언론의 큰 관심을 받으며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