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의 길을 선택해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 건강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유리는 홀로 젠을 키우며 육아중인데요. 지난 30일, 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목에 생긴 폴립 수술 때문에 오늘부터 2박 3일 입원한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우리 아들 젠을 맡기고 와서 미안하다. 빨리 회복해서 돌아오겠다” 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사유리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일본 병원에서 입원 중인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 젠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보고 싶다, 우리 아들”이라는 글이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받아 아들 젠을 출산하였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육아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유리 인스타그램

팬들은 사유리의 건강상태에 대해 걱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며 “힘내야된다” “젠을 위해서라도 빨리 퇴원해요” “수술 잘 마치시길” 등 사유리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