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진 퍼져”…함소원 중국인 남편 진화, 충격적인 루머 휩싸여 모두 충격

함소원의 중국인 남편 진화가 충격적인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진화로 추정되는 남성이 또 다른 남성과 뽀뽀를 하는 모습이 퍼졌습니다.

SNS

 

함소원은 해당 사진이 퍼진 뒤, 자신의 SNS에 “지금 인스타로, 또 중국 계정 틱톡으로 질문 주시는 것에 답변드린다. 자세히 보면 아주 비슷하다. 하지만 진화 씨 얼굴은 내가 잘 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여러분도 잘 봐주시고 확인해달라. 사진상 키스하고 있는 분은 진화 씨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NS

 

함소원은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DM(사진)을 캡쳐해 올렸습니다. 함소원은 입을 맞추고 이는 남성이 진화가 아니며, 보이그룹 한명의 실명을 언급했습니다.

함소원은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글을 삭제했습니다.

함소원 논란이후 근황 “항상 미안해”

 

진화 SNS

함소원은 진화의 동성 게이 루머 해명 후 근황을 알렸습니다. 16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항상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나만 먹어서. 여러분 몫까지 내가 먹는다”며 “한 그릇 먹고 또 한 그릇은 여러분들을 위하여”라며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함소원은 현재 베트남으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한편 함소원과 진화의 나이 차이는 18세로, 함소원은 올해 49세, 진화가 31세 입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