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로 만나는 중”…’골때녀’ 윤태진 아나운서랑 열애설 터져 난리난 ‘남자 톱배우’ 정체 (+커플아이템 증거)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큰 화제가 된 윤태진 전 아나운서와 남자 톱배우 사이에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남자 배우와 윤태진은 커플티, 커플신발, 커플악세서리 착용 등 많은 증거들이 포착돼 현재 열애를 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남자 배우의 별명은 우원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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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박은 배우 박정민이었습니다. 박정민은 트위치 스트리머들과 친한 것으로 유명한데, 박정민의 트위치 팔로우 목록에 2022년 부터 윤태진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침착맨 주호민 등과 공통적인 친분이 있으며, 2023년 12월에는 치과의사 매직박의 가족과 윤태진 박정민이 함께 등산을 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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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은 과거 미스춘향 선에 뽑혔고, 이것을 이유로 별명이 ‘나미춘'(나는 미스 춘향)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윤태진은 한복을 입고 프로필 사진을 찍었고, 이 때 착용한 노란색 노리개가 박정민의 배낭에서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뿐 만이 아니라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같은 티셔츠 착용, 같은 슬리퍼 착용 등 커플을 의심할 만한 많은 증거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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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은 윤태진이 출연했던 배성재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문자를 보내기도 하는 등 티를 내고 싶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미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 유명한 사이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중이라고 한다”라는 확인되지 않는 설까지 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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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은 1987년 생으로 38세이며, 박정민과 동갑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태진은 이화여자 대학교 무용과 출신이며, 박정민은 고려대학교와 한예종을 중퇴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양 측 모두 입장을 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