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과거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때보다 20킬로그램이나 살이 쪘다고 하는데요. 

최근 이국주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흥신흥왕 텐션 트리오’ 특집에 장영란, 김호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국주는 “너무 많이 먹어서 텐션 떨어진 적 없냐”는 질문에 “방송에서 먹는 걸 많이 하는데”라고 했고, 이에 탁재훈은 불쑥 끼어들어 “왜 살 안 빼는 거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이국주는 “빼고 있는데 문세윤만 알아본다. 국주야 너 핼쑥해졌다고 한다. 나머지는 모른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데뷔 때보다 20kg 넘게 쪘다. 그때는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다. 살이 찐 후에도 남자친구가 생기는 걸 보고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월드스타와 열애설

앨범에 실린 이름

이국주는 과거 남자 아이돌 연습생과 교제를 했다고 고백한 바 있었습니다. 

지금은 유명해진 가수이지만, 과거 연습생 시절 사귀었다는 것인데요. 

그 상대로 방탄소년단의 진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방탄소년단 진과 이국주가 친분이 있었고, 

진이 앨범 땡스투에 “우리 국주누나”라고 1,2,3집에 적었기때문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정말로 사귀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국주는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엄청난 악플과 비난을 받았고 

그래서인지 그 상대가 방탄소년단 진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정황상 방탄소년단 진과 이국주가 과거 교제를 했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에 믿음을 싣고 있다고 하는데요. 

확실한 것은 본인들만이 알겠죠. 

이국주는 돌싱포맨에서 “헤어진 지 반년 정도 됐다. 그런데 너무 찌면 (연애와 상관없이) 저도 힘들더라. 요즘에 테니서 치면서 움직이고 밤에는 회만 먹는다”라고 고백해 여전히 연애를 하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