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우승을 차지한 진 임영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의 얼굴흉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14일 ‘미스터트롯’ 생방송 발표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영웅의 얼굴에는 실제로 흉터가 있는데요. 무대에서는 얼굴흉터가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화면에 잡힌 얼굴에서 보이는 흉터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기도 했는데요.

임영웅은 얼굴흉터에 대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의 얼굴흉터는 어릴 때 생긴 것으로 30바늘 정도를 꿰맸다고 합니다.

임영웅은 얼굴흉터가 당초 자신의 콤플렉스였다며 “‘미스터트롯’ 덕분에 극복하게 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어 “(병원에서)수술할 때 신경이 죽는다고 했었다. 웃을 때 반만 웃을 수도 있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신경이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수술 후에 흉터가 발생한 쪽에 힘을 더 줘야 양쪽 얼굴의 볼륨이 맞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사진=SNS,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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