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D.P 시즌2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한 남자배우가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고 담배꽁초를 무단 투척하는 영상이 확산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현욱이 담배를 피우며 민소매를 입은 여성 두명과 한 차량에 기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현욱은 선글라스를 끼고 미소를짓고 있었는데요. 함께 있던 여성의 손을 꼭 쥐고 잇는 모습이었습니다. 또 차에 기대서 피운 담배꽁초를 압구정 로데오 거리 길바닥에 버리는 등 논란이 예상됐습니다.
최현욱은 어깨에 손을 올렸던 여자를 바라본 뒤 대화를 나눴고, 이후 무언가를 건네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이 확산되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한 네티즌은 “성인이 클럽은 갈 수 있는데, 지금 길에다가 담배꽁초를 버리네” “실제 인성인듯” “D.P에서 인상 별로였음” “야구선수하다가 은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던데, 무명시절 짧아서 연예인병 있는듯” “그냥 넘어갑시다” “클럽 죽돌이도 아니고”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현욱은 D.P 시즌2에서 얼굴을 알린 것을 비롯해,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1’에 출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