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 활동 중단 중인 샤이니 온유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온유는 이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걱정시켰는데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샤이니 멤버들이 신곡활동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샤이니 남의수 매니저는 신곡 ‘하드(HARD)에 대해 소개하며 “샤이니가 이런 것까지 할 수 있어?”라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힙합 장르의 음악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멤버들의 안무는 팝스타 비욘세의 댄서 카니와 함께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멤버들의 쉬는 시간, 온유는 매니저에게 “태민이 집에가서 자기도 해? 재밌었겠다” 말하는가 하면 “우리 옛날에 행샤이니였다”며 축제를 자주 다녔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런데 이 날 방송에서 온유가 헬쓱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체중이 많이 빠졌고 볼이 헬쓱해져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9일, 온유는 건강상태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키 민호 태민이 활동을 이끌것이라고 밝혔고, 온유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셨을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말씀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글을 쓴다. 함께 할 샤이니를 위해 잠시 숨을 돌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며 의미 있는 날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걱정 끼쳐 죄송하다. 건강하게 돌아와 함께 좋은 순간들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팬들은 “많이 안좋아 보인다”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방송보고 건강이 걱정됐다” “멤버들이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 라며 온유를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