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절친한 연예인이자 친구에게 뽀뽀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7일 옥주현은 “내거. 도장도 찍었으니 진짜 내거”라며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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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에 직접 와준 친구 송혜교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표현했는데요. 

옥주현은 반가운 송혜교를 두 손으로 끌어안고 뽀뽀까지 하며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옥주현과 송혜교는 오랜 기간 우정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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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혜교는 지난 3월에도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위키드’를 홍보하면서 우정을 자랑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은 송혜교를 향해 팬심을 드러낸 배우 한소희가 질투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내고 있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더 글로리’로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