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1박 2일’에서 매력을 뽐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선호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는데요. 원래 어린 시절에는 수줍음과 부끄러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예인이나 배우를 꿈꾸지 않았는데요. 친구때문에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 친구를 따라 연기학원을 간 것이 계기가 되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를 하게됐습니다.
이후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올랐는데요. TV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극계에서만 활동할 때에도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7년 드라마 ‘김과장’이 첫 드라마 작품이었는데요. 이후 ‘최강 배달꾼’, ‘투깝스’,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KBS ‘1박 2일’은 그의 첫 예능 고정 작품인데요. 올해 방영될 드라마 ‘스타트업’에도 출연을 결정지었습니다.
김선호는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호흡을, MBC 2부작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 에서는 이유영과 호흡을 맞추며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선호는 ‘남친짤’로도 유명한데요. SNS에 올린 사진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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