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가 바바라보리스 정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한혜진은 “헨리가 누구랑 결혼할지 진짜 궁금하다”고 말했고, 헨리는 “저도 궁금하다. 바보”라고 대답했는데요.

 

 

손담비 한혜진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지금 사인 보내냐. 시그널이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요즘 바보 라는 친구 만나는 거아니냐”고 헨리를 놀렸습니다.

당황한 헨리는 “아니다. 계속 찾고 있는데 안나오니까 ‘바보’라고 말한거다”라고 대답했는데요.

헨리의 말을 듣고 박나래는 “알고보니 ‘바바라 보리스’ 이런거면 가만 안둔다. 바바라보리스 줄임말이 바보 아니냐”고 추궁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도 ‘바바라보리스’ 언급은 계속됐는데요.

박나래는 “실검에 바바라 보리스가 뜨는 걸 보고 진짜구나 싶었다” 라고 몰아갔고, 헨리는 “시청자 여러분, (여자친구는)없다”라며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헨리 집이 공개되 화제가 됐는데요. 새로 이사간 집인 헨리 집은 작업실 처럼 보이는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독특한 구조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집이 지하벙커같다” “좋아보이는데 어디인가요?” “창의력에 도움될 집 같네요”라며 여러가지 의견을 내놨습니다.

 

 

헨리는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했으며, 버클리음악대학을 나와 화제가 됐습니다. 국적은 캐나다이며, 아버지 피터라우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방송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헨리는 올해 나이 1989년 생으로 32세 입니다.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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