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톱배우가 의외의 장소에 등장해 팬들이 깜짝 놀라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검정색 모자와 갈색 자켓을 스타일링 하고 나타난 김혜수가 지하철역에 등장하자 많은 팬들이 놀랐는데요.
김혜수는 미술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걷는 사진도 올렸습니다. 또 다른 날,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사진 몇장을 더 공개했는데요.
빨간 모자를 쓴 김혜수는 ‘꾸안꾸’ 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과 함께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배우 하지영과 지하철에서 사진을 찍거나, 스타일리스트와 길거리 간식을 사먹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드라마 ‘슈룹’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던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의 개봉을 앞두고 준비 중입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밀수품을 구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사람들 앞에 큰 사건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 활극입니다. ‘밀수’에는 김혜수 뿐 아니라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이 출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