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대표 가상 부부’였던 배우 김소은과 송재림의 열애설이 재차 불거지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나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정황이 나왔는데요. 

김소은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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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를 비롯해 산리오 퓨로랜드 등 도쿄 내 명소를 관계자와 함께 방문해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같은 시기 송재림도 일본 도쿄를 방문한 근황을 알렸습니다. 

송재림도 산리오 퓨로랜드와 도쿄 타워를 방문한 모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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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김소은과 송재림이 함께 도쿄로 떠나 각자 ‘럽스타그램’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팬들의 목격담도 있었습니다. 

김소은과 송재림이 함께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며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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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김소은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과 비슷한 의상을, 송재림 또한 같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김소은의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 등장하는 지인 또는 관계자의 의상과 같은 옷을 입은 인물이 김소은과 송재림이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속에서도 등장했습니다.

김소은과 송재림의 ‘럽스타그램’ 의혹을 두고 누리꾼들은 “이들이 실제 커플이었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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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과 송재림은 2015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당시 이들 부부의 남다른 금술이 화제가 되며 응원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후 김소은과 송재림은 2016년 방송된 SBS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함께 연인으로 등장해 뜨거운 키스신까지 펼쳐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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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과 송재림은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도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송재림의 평가단으로 등장한 김소은은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오빠(송재림)가 슴슴하게 만드는 걸 좋아한다”며 그의 요리를 단번에 맞추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