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끈 안내려가”…소이현과 혼전동거♥ 인교진, 아내 서양인 몸매 발언에 모두 경악”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속옷 끈’ 논쟁을 접하고는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이현 인교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소상담소 ep.4ㅣ남사친 여사친 속옷끈 올려주기 가능?ㅣ약속시간 늦는 친구 해결방법ㅣ소개팅 후 연락두절ㅣ연애와 결혼의 차이’라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두사람은 ‘남사친이 여사친의 속옷 끈 올려주기가 가능하냐’는 논란에 대해 살펴보며 의아해 했는데요. 인교진은 “이게 논쟁거리냐. 저질이다”라며 버럭했습니다.
이어 “내가 애초에 뭐랬냐. 여사친, 남사친은 안될 거라고 하지 않았냐. 이건 안되는거다”라며 질문에 몰입했는데요.
인교진은 “그냥 사귀어라. 이정도면 사귀어야된다”라며 논란을 정리했습니다. 소이현은 속옷끈 올리는 시늉을 하며 “이런 건 해본 적 없다”고 하자, 인교진은 “어깨가 서양인 어깨라 잘 안내려간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소이현 인교진의 첫 만남..여자로 느끼지 못해”
인교진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소이현의 첫인상을 언급했습니다. 인교진은 “처음 소속사에 들어갔을 때, 그 친구도 처음 소속사에 들어왔다. 그 때 소이현은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나는 대학교 3학년 정도였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소이현을 여자로 느끼지 못했다. 교복을 입은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아주 어리게 봤고, 그래서 그냥 동생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인교진은, 소이현과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을 하며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 그때 ‘만약 우리가 연인이었다면 이런 대화를 나누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도 있었다”라고 고백해 주목받았습니다.
“인교진, 소이현과 혼전동거 했다고 충격고백”
인교진은 소이현과의 혼전동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2의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소이현과의 ‘1주일 동안의 혼전동거’ 사실을 밝힌 것인데요.
MC는 인교진에게 “결혼 전날 잠이 안 와서 소이현과 라면과 와인을 함께 먹고 잤다고 했는데, 이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이미 함께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한 건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인교진은 “신혼집을 찾아보던 중에 결혼 일주일 전부터 함께 살기 시작했다. (혼전동거 발언이 실수인 것을 알고) 소이현에게 바로 사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인교진 200억 기업 후계자 였다”
인교진이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환 씨는 성원산업이라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의 대표로 알려졌는데요.
성원산업은 연간 매출이 200억에 달하며 중견기업으로서 업계에서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한 방송에서 인치환씨는 “아들이 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인교진이 촬영이 없는 날에는 공장을 찾아온다. 내 방식으로 아들에게 경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후계자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