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인 여배우가 결혼 및 출산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인물은 바로 일본에서 활동 중인 시카와 유아였는데요.
신카와 유아가 소속된 극단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그녀의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극단 측은 “신카와 유아에게 첫 아이가 탄생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잘 지내고 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 관계자 분들, 많은 분들께 힘입어 출산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컨디션과 육아를 지켜보며 재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신카와 유아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카와 유아는 지난 2019년 8월, 9살 연상의 버스기사와 결혼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1993년생 신카와 유아는 잡지 ‘세븐틴’ 모델로 데뷔 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