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가 자신의 애인이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헬스 및 VR 전문 유튜버로 활동 중인 ‘피아노캣’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은 자신의 애인이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이었는데요. 
피아노캣은 “여러분 제가 사건 폭로를 해서 스트리머 몇명 묻어버려도 괜찮나요. 후폭풍으로 유튜브랑 트위치는 잠정 중단일 것 같긴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트위치 방송을 통해 피아노캣은 자신과 상견례 약속까지 잡은 애인 유튜버 최홍자가 술을 마신 뒤, 다른 BJ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아노캣의 주장에 따르면, 유튜버 최홍자는 술을 마시면 스킨십이 심해지고, 기억까지 잘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해당 술자리에는 커플링도 빼고 나갔다고 합니다.
BJ B씨는 최홍자가 애인이 있는 걸 처음에 몰랐고, 잠자리 후 알게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최홍자는 자신의 영상을 삭제하고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