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인 배우 김다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다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26세입니다. 지난 2017년 영화 ‘마녀’로 데뷔했는데요.

김다미는 괴물같은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작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 ‘마녀’ 하나로만 다양한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다미는 JTBC ‘이태원 클라쓰’로 처음 드라마 데뷔를 했는데요.

박서준의 가게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자 직원으로 거듭나는 ‘조이서’ 역할을 맡았습니다.

조이서는 IQ 162의 천재 소시오패스 역할인데요.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연스럽게 소화를 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SNS, 영화 ‘마녀’>
[저작권자 © 티엠아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