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8일 아들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이날 오후 아들 임모 군의 졸업식이 열린 서울 강남구의 한 중학교를 찾았는데요.
언론사 더팩트가 지난 8일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 사장은 임 군과 친구들의 졸업사진을 찍어주며 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크롭 기장의 샤넬 브랜드 트위드 재킷에 와이드 팬츠 차림으로 졸업식을 찾은 이 사장은 다른 학부모들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부진 사장이 멘 가죽 가방은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 출신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 올슨 쌍둥이 자매가 2006년 론칭한 미국 패션 브랜드 ‘더 로우’(THE ROW)의 제품으로 가격은 200만원대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 사장은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 플립으로 누군가를 촬영하기도 했는데요.
이 사장이 사용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가 톰브라운과 협력해 만든 ‘갤럭시Z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제품은 출고가 265만원으로 알려진바 있었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매해 임 군의 학교 행사에 참여하는 등 각별한 아들 사랑을 보여왔습니다.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