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민아가 과거 열애설이 언급된 당시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민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친 in 니카라과’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류담은 “술 좋아하냐?”라는 가수 김태우의 물음에 “(너무)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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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아는 “나는 맥주를 좋아한다”고 털어놨는데요. 

이때 류담은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습니다. 

민아는 “좋아는 하는데 많이는 못 먹는다”고 털어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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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류담 “손흥민씨는 주량이 어떻게 되냐” 라며 민아와 과거 열애설이 있었던 손흥민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민아는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 얘기좀 꺼내지 맙시다”라고 대답했는데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도 민아는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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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 이야기를 하던 김구라는 문득 민아에게 “미스터 손하고 떠들썩 하지 않았느냐”며 손흥민과 열애설을 언급했습니다.

 민아는 김구라의 질문에 웃으며 “갑자기 그게 무슨 얘기냐. 다 지나간 얘기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손흥민과 민아는 지난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했지만 3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