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와 정유미가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열애설에 공식 연인임을 인정한 것인데요. 

강타와 정유미는 4일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강타와 정유미는 이미 열애설이 한 번 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8월이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후 6개월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제주도 목겸담, 너구리 인형 등 럽스타그램 의혹 등에 휩싸이며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라 친한 사이라고 부인했었는데요.

그동안 사생활 논란이 없었던 강타는 최근 두 번의 열애설에 양다리 논란 등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강타가 힘든 시기에 정유미가 옆에서 힘이 되어 준 것으로 보입니다.

강타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입니다. 지난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했고 2003년엔 가수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했습니다.

2018년 ‘무한도전-토토가’를 통해 H.O.T.가 재결합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정유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지난 2004년 KBS 2TV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동이’ ‘검법남녀’ 시리즈 ‘프리스트’ 등에 출연했습니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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