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과 모델 지민주의 열애설이 큰 화제가 되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가 말을 바꿨습니다.
앞서 조규성은 20세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은 “잘 모르겠다. 자세히는 모르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엘삭 측은 두사람의 열애설을 인지하고 있으나,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했는데요.
조규성과 지민주의 인스타그램 맞팔 경로를 묻자 “사적인 부분이라 따로 답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열애설이 터진 이유는 서로를 팔로우 하고 있다는 점 외에도, 지민주가 SNS 스토리에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는 일부 네티즌의 주장도 있었는데요.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다”라는 해명에 열애설이 기정사실화 되자, 뒤늦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바꾸며 열애사실을 부인한 상황입니다.
조규성은 1998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지민주는 200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0세 입니다. 지민주는 무신사 골프, 뷰티, 엘르, 바자 등에서 모델활동을 했습니다.